미국 여행기

    [IRVINE/CALIFORNIA] 국밥 먹고 싶다 3화(23.01.18~24.02.16)

    🍕피자 항상 그렇듯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프로젝트가 바빠서도 아니고 너무 열심히 놀아서도 아니다. 꾸준함은 항상 어려운 것... 어바인의 생활이 그만큼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뜻이다. 좋은사람 좋은시간은 항상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어바인에 함께 왔던 친구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서 미국이 좋아졌다. 만약 글로벌 SW/AI 인재트랙에 선정되었다면 프로그램 시작 전에 꼭 친해질 것! 나의 경우에는 이미 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쉬운 편이었지만, 미국에서도 많이 친해졌다. 그리고 어바인의 프로그램은 코딩 교육, 논문 작성 등과 같이 학업적인 부분보다는 다양한 경험, 외국인과의 소통에 더 큰 메리트가 있다. 만약 학업 능력을 더욱 증진시키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IRVINE/CALIFORNIA] 국밥 먹고 싶다 2화(23.01.03~24.01.17)

    🍕피자 여자친구가 이번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간다고 말하니 지가도 가고싶다고 다른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충남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연계 글로벌 실무교육인데 한 학기동안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후 약 열흘간 미국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정보 더보기 https://connect.cnu.ac.kr/notice/bbs/view/tableid/notice/id/1485594 충남대학교 산학협력중개센터 원스톱토탈케어시스템 connect.cnu.ac.kr 그래서 미국에서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주변 아울렛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UCI(어바인 지역 주립대학교)에 가서 창업캠프에서 하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했다. 컴퓨터공학 수업보다..

    [IRVINE/CALIFORNIA] 국밥 먹고 싶다 1화(23.12.27~24.01.02)

    🍕피자 충남대학교에서 미국으로 연수를 보내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인, 글로벌 SW/AI 인재 트랙이라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면접에서 통해 영어실력, 알고리즘, 컴퓨터과학적 지식 등을 물어보았는데 이성호 교수님의 날카로운 질문이 기억난다. 뽑는 기준은 역시 학점이 가장 많이 반영되고 집중적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있어 잘 설명한다면 뽑힐 가능성이 높다. 이전 기수에서는 퍼듀대학교로 가서 약 2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논문을 작성했는데, 이번 기수부터는 캘리포니아 내의 어바인 지역의 People Space라는 회사에서 연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퍼듀대학교에서는 관심있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어바인 지역으로 가게 되었다. ➡️ 충남대학교 글로벌 SW / AI 인재 양성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