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VINE/CALIFORNIA] 국밥 먹고 싶다 3화(23.01.18~24.02.16)

🍕피자

항상 그렇듯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프로젝트가 바빠서도 아니고 너무 열심히 놀아서도 아니다.

 

꾸준함은 항상 어려운 것...

 

어바인의 생활이 그만큼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뜻이다.

 

좋은사람 좋은시간은 항상 어디에서나 통용되고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어바인에 함께 왔던 친구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서 미국이 좋아졌다.

 

만약 글로벌 SW/AI 인재트랙에 선정되었다면 프로그램 시작 전에 꼭 친해질 것!

 

나의 경우에는 이미 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쉬운 편이었지만, 미국에서도 많이 친해졌다.

 

그리고 어바인의 프로그램은 코딩 교육, 논문 작성 등과 같이 학업적인 부분보다는 다양한 경험, 외국인과의 소통에 더 큰 메리트가 있다.

 

만약 학업 능력을 더욱 증진시키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넓은 시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은 명확하다.

 

특히 창업을 하는 나에 있어서는 퍼듀보다 어바인 지역의 프로그램이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장담한다.

 

 

 

 

✌️김치

주변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노을구경

 

 

 

 

 

어바인 텍헙에서 보내주는 산 정상. 데이빗 잘생겼다.

 

 

 

 

그랜드 캐니언 해마

 

 

 

사진 잘찍어준다.

 

 

벨라지오 호텔(분수쇼 보는곳)

 

 

 

곤돌라 탔음

 

 

 

태양의 서커스 오쇼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해야할 것 추천이다.

 

좀 비싸긴 해도 연극, 뮤지컬을 좋아한다?

 

그냥 안가면 인생손해. 꼭 가라.

 

 

 

 

 

그리피스 천문대

 

 

여기도 꼭 가면 좋겠다.

 

 

 

 

샌디에고산 그루트

 

여기서 330달러 짜리 가죽자켓을 샀다.

 

옷을 내가 진짜 안사는데...

 

샌디에고 올드타운이다.

 

 

내가 지갑을 잃어버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NBA

 

 

 

 

 

 

🐔치킨

 

 

라스베가스에서 갔던 양식집

그냥 개 맛있음.

 

강추.

 

아마 다른애들 블로그 보면 위치 나와있을거에용.

 

맛 점수 : 100/100

 

 

 

음식 사진들이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받아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다른 친구들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라스베가스 야간에 하는 스테이크집 여기는 진짜 맛있고 9.9달러니까 강추.

 

꼭 가보길.

 

 

 

 

 

🍲 국밥

미국 여행기의 완결이다.

 

정말 즐거운 일이 많았고 대학생이라면 이런 경험.. 꼭 해봐야 하지 않겠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것!

 

난 재무재표를 이용한 주가정보예측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생활을 했는데, 자신의 주제가 있다면 같이 진행해도 좋다.